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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남국, '불법 코인거래' 직접 변론..."근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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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에 대해 불법 코인거래 의혹을 제기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재판에 직접 나와, 장 최고위원 측 의혹 제기가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오늘(24일) 오전 열린 손해배상 소송 3차 변론기일에서 김 의원은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에게 장 전 최고위원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코인 거래나 자금세탁 의혹을 제기할 당시 이와 관련한 기사조차 없었다며 근거도 없이 의혹을 남발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