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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단독] "전문의·의사 시험, 운전면허처럼 수시로"…'年 1회'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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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의료인력 배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그러자 정부가 의사시험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1년에 한 번만 치르던 전문의 시험과 의사고시를 여러 차례 보게 해, 사실상 수시모집 방식으로 바꿔보겠다는 겁니다.

시험 횟수가 늘면, 이탈자 복귀도 쉬워질 거라는 게 정부의 기대인데, 황민지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문의 시험을 앞둔 3,4년차 전공의는 29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