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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자막뉴스] 불안한 입시 정책에 애꿎은 수험생들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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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교육부는 대학혁신 사업의 하나로 입학 뒤 전공을 결정하는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발 인원이 많은 학교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을 주겠다며 당근을 내걸었습니다.

[이주호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지난 1월 24일) : 절대, 저희가 자율전공선택제도 도입에 있어서 물러선다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