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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한국, 20년 후에 큰일"...해외가 걱정한 '빚더미' 미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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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 등의 여파로 2045년쯤이 되면 한국의 정부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19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에 따르면 권효성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재정 전망 보고서를 통해 현재 57% 수준인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2030년쯤 70%에 이어 2045년쯤 100%에 이르고 2050년쯤 12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