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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5만원권 3억어치 컬러프린트…위조지폐 어디 썼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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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린터로 5만원권 위조지폐 6300여장, 약 3억원 어치를 만들고 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6만원을 받고 위조한 100만원을 팔았는데 이걸 산 10대들이 사우나에서 쓰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신발장 문을 열었는데 5만원권 지폐가 보입니다.

그런데 큰 종이 한 장에 여러 매가 붙어있습니다.

쓰레기봉투 안에 든 건 모두 5만원권 지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