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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美 265㎞/h 토네이도로 아이오와 마을 초토화...최소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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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남부 곳곳에서 잇달아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습니다.

아이오와 당국은 15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현지 시간 21일 곳곳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인한 실종자를 수색하는 한편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아이오와주 그린필드 남서쪽에서 차를 몰고 가던 한 여성이 폭풍에 차량이 휘말려 날아가면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