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270만 호 주택공급 위해 원도심 정비 노력"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약속한 주택 270만 호 공급계획 이행을 위해 신도심 조성과 함께 원도심에도 충분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2일) 서울 흑석동 재정비촉진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도심 광역 정비를 통해 차질없는 주택 공급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도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기반시설 지원을 확대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현장에 동행한 관계자들에게도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듣고 추가로 규제 개선이나 정부가 더 지원할 부분이 없는지도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