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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다리 색 변해 응급실 찾았지만...올해 '이것' 사망자 첫 발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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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렸다가 사망한 환자가 나오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다리 통증과 색 변화 등으로 응급실을 찾았지만 숨진 70대 여성이 비브리오패혈증에 확진됐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때,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