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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사실은 정말 심각한 건데요" 전문가가 본 강형욱 관련 폭로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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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강형욱 씨의 갑질 논란 의혹이 지금 퍼지고 있습니다. 강형욱 씨가 운영한 회사 퇴사자들의 폭로가 이어졌죠?

◆백기종> 사실은 정말 심각한 건데요. 소위 말하면 퇴사자들이 어떤 이야기를 했냐면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그리고 업무요구사항 그리고 또 충격적인 게 뭐냐 하면 숨 쉬는 것도 아깝다. 가서 죽어라. 그리고 예를 들어서 목줄 던지기 여러 가지 형태가 있었어요. 급여를 9670원을 줬다라든가 그다음에 명절 때 선물로 배변봉투에 담은 스펨 6개를 줬다. 그래서 굉장히 치욕스러웠다. 이런 부분인데 사실 강형욱 씨는 몇 년 동안 매체에 방영되면서 많은 국민들로부터, 또 지금 우리나라가 농림축산식품부 통계로 700만 반려동물 가족이 있어요. 그러나 실제로는 천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은 국민들로부터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 이런 게 폭로되면서 많은 대중들이 실망을 하는 이런 상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