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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자막뉴스] "대면 피하고 싶어"... 조사 후 6시간 버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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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자를 눌러쓴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취재진을 피해 지하 주차장으로 비공개 출석한 지 8시간 반 만입니다.

[김호중 / 가수 :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죄송합니다.]

오후 2시 출석한 김 씨는 3시간 만에 조사를 마쳤지만,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귀가를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취재진과의 대면을 피하고 싶다는 게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