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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올해의 발명왕 '자동차 급가속 정지 기술' 김용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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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행 중 급가속 현상이 발생했을 때 비상 정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김용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올해의 발명왕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허청은 어제(21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자동차의 발명유공자 79명에 대한 포상과 올해의 발명왕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금탑 산업훈장은 세계 최고수준 표준특허를 확보하고, 핵심 통신표준 기술을 발명해 국내외 3천 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한 김병훈 LG전자 부사장이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