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6 (토)

엘비스 프레슬리가 보던 성경 경매..."최대 25만 달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록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보던 성경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이 성경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1977년 숨졌을 때 침실에 놓여있던 것으로, 표지 우측 하단에 금박으로 '엘비스 아론 프레슬리'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경매를 주관하는 '크루스 GWS 옥션' 관계자는 낙찰가를 최소 5만 달러에서 최대 25만 달러, 우리 돈 3억 3천7백여만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밖에도 엘비스 프레슬리가 서독에서 군 복무 당시 입었던 군복, 엘비스 프레슬리가 직접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반지 등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입었던 드레스도 함께 출품됐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