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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관계자 이어 '김 여사 향하는' 수사…직접 불러 조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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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 선물한 책들을 주웠다고 주장한 주민을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주요 관계자들이 잇따라 조사를 받으면서 이제 검찰 수사는 김 여사에게로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김 여사를 직접 불러 조사할지 여부가 관심입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최재영 목사가 쓴 책들입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드린다'는 최 목사의 메모와 2022년 7월 23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