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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흉물스럽고 위험해"...주인들 '비양심'에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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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있어야 할 배들이 육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는지 페인트는 벗겨졌고, 소유자를 식별할 수 있는 선박 번호판도 없습니다.

이런 선박들로 인해, 산책을 하는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합니다.

[안명옥/ 울산 동구 방어동 : 버려진 저 폐선들이 있어서 솔직히 운동하면서도 조금 걱정스럽더라고요. 한 번씩 이렇게 앞을 안 보고 걸어요. 그럴 때는 저기 부딪히면 어떡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