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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국내에서 조직적 성매매 업소 운영...중국인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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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중국인 일당 1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10명을 검거해 업주와 바지사장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일당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경기도 광명과 분당 등에서 마사지 업소 3곳을 운영하며 중국인 여성들을 채팅 앱으로 모집한 뒤,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