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나쁜 녀석들4, 다음 달 개봉‥윌 스미스 복귀작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액션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이 다음 달 시리즈 4편으로 돌아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진행자 뺨을 때렸던 배우 윌 스미스의 스크린 복귀작인데요.

시리즈 4편 제목은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이고요.

마이애미 형사 '마이크'와 '마커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로 몰려 위기를 겪기도 하는데요.

1995년 개봉한 1편부터 30년째 호흡을 맞춰 온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또다시 액션 연기를 펼쳤고요.

3편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서 함께했던 아딜 엘 아르비 감독과 빌랄 팔라 감독이 이번 시리즈에서도 연출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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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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