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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란 대통령·외무장관 헬기 추락사…중동 정세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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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 권력서열 2위인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추락사고로 숨졌습니다. 악천후가 원인으로 꼽히는데, 일각에선 음모론도 제기됩니다. 국정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란은 50일 이내에 대선을 치르게 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살얼음판을 걸어온 중동 정세에 이번 사고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조대원들이 시신을 옮깁니다. 헬기는 불에 타 꼬리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