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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호중, 음주 운전 시인‥경찰 "4명 출국금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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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열흘 만에 음주 운전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증거 인멸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역시 입장문을 내고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김 씨 소속사 대표 등 관계자 4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음주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열흘 만에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