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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피식대학 사과문 후 심상치 않은 분위기...영양군도 '깜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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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명 넘는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피식대학` 출연진이 최근 경북 영양군을 방문해 촬영한 영상이 지역 비하 발언으로 파장이 커지자 결국 사과하고 해당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피식대학측은 문제의 영상을 올린 지 일주일만인 18일 밤 올린 사과문에서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겠다"며 머리를 숙였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