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와글와글] 시원한 한강 뷰‥세계 최초 '다리 위 전망호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거실 벽면과 천장, 침실에 있는 5개의 통창으로 한강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서울 한강대교 상부에 자리 잡은 세계 최초의 '다리 위 전망호텔'이 오는 7월 16일 문을 열 예정인데요.

한강대교에 있던 전망카페를 서울시가 144제곱미터 넓이의 스위트룸급의 단독 객실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이 호텔은 글로벌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를 통해 1박당 34만 원에서 50만 원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나름 좋은 아이디어다", "멋있다"는 의견과 함께 "객실 하나요? 숙박비보다 관리비가 더 들겠다"고 평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