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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생산성 높아진 교잡종 '젤리킹'…꿀벌 폐사 대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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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높아진 교잡종 '젤리킹'…꿀벌 폐사 대안 될까

[앵커]

이상기온으로 봄철 월동 꿀벌 폐사가 해마다 반복되면서 양봉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면역력이 높고 벌꿀 생산성이 강한 꿀벌인 '젤리킹'이 개발됐습니다.

양봉농가의 생산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연구원이 수컷 벌 정자를 채취해 여왕벌에 인공수정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