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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거부권 제한·4년 중임' 개헌 군불 떼는 野...與 "반헌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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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특검법을 고리로 대여 강경 기조를 이어가는 범야권이 대통령 거부권 제한과 4년 중임제 등 개헌안 논의에도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개헌 이슈를 대정부 '압박 카드'로 활용하겠단 전략도 엿보이는데, 여당은 '3권분립'을 약속한 헌법과 배치된다고 반발하면서도 여론 추이를 지켜보는 분위기입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헌법개정특위 위원장 (지난 13일) : 22대 국회의 첫 임무로서 대통령의 권한 남용 제한과 '무당적화'를 원포인트 개헌으로 제안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