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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3개월 만에 재개...올 여름 선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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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항소심 선고가 3개월여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25일)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공판 기일을 열고 재판부 구성원 변경에 따른 공판 갱신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6일 증인 신문을 마친 뒤, 그다음 공판 정도에 변론을 종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