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현장영상+] "환자와 사투 벌이는 의료인께 올바른 이정표 제시 노력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의료계 다양한 주체들과의 논의를 통해 의료개혁 방안을 찾겠다며 정부가 꾸린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늘 출범해 첫 회의를 갖습니다.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는 여전히 불참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노연홍 /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바쁜 격무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보건복지부 장관님을 비롯한 전국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2월 대통령께서 민생토론회를 통해서 국민께 의료개혁을 약속하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의료개혁 4대 과제가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봉착한 지역필수의료의 위기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전반의 법학적, 구조적 문제가 장기간 해결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