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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한강에 '수상호텔·리버버스'‥수상 관광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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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시가 수상 오피스와 수상 호텔 조성안이 담긴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30년까지 시민 천만 명이 한강에서 일상을 보내는 시대를 열겠다는 겁니다.

류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곤돌라 설치 등 한강 주변 개발 계획을 다룬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 격인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