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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스라엘 국적' 서울대 교수, 캠퍼스에서 벌인 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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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적의 서울대 음대 교수가 지난 2월 이 대학 관악캠퍼스 내 `팔레스타인 지지` 포스터를 훼손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5일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캠퍼스 게시판에 붙은 '국제 행동의 날 대행진' 포스터들을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