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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 인권보고서 "북한 공개처형 증가...현장학습으로 사형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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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가 매년 발간하는 인권보고서에 북한의 공개 처형이 최근 더 늘고 있다며 인권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담겼습니다.

한국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를 주요 인권 이슈로 거론하며, '김만배 허위 인터뷰'에 대한 검찰 수사와 방송사 4곳에 대한 과징금 처분을 사례로 들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코로나19로 닫았던 국경을 다시 열기 시작하면서 공개처형이 늘고 있다고 인권보고서를 통해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