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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비대위' 결론 못 낸 與...내달 3일, 일단 새 원내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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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흘 넘게 '지도부 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또 미뤄졌습니다.

일단, 윤재옥 원내대표가 차기 비대위원장 추천 권한을 갖기로 하고,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는 다음 달 3일에 뽑기로 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총선 패배 뒤 두 번째로 열린 국민의힘 당선인 총회.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는 끝내 비상대책위원장직을 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