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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틱톡 퇴출법' 강행에 "표현 자유 억압" 반발...미·중 기술 전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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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의회가 중국계 숏폼앱 틱톡에 대한 강제매각 법안 처리를 강행하자 틱톡 측은 표현의 자유 억압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상원 통과가 유력한 가운데 첨단 기술을 둘러싼 미·중 간 갈등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이크 존슨/ 미 연방 하원 의장 : 찬성 360명, 반대 58명입니다. 법안이 이의 없이 통과됐습니다. 수정안이 상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