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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기차 성장 주춤에 K배터리 3사 실적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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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성장 주춤에 K배터리 3사 실적 '먹구름'

[앵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기차 수요 둔화에 전기차업계는 물론 배터리업계도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동화 전환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혁신을 계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가파르던 전기차 성장세에 급제동이 걸리면서, 최근 들어 글로벌 전기차 등록대수는 매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