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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남한서는 상상 못 할 일'...자랑하던 北뉴타운에 나타난 '처참함'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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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수도 평양에 매년 1만 가구 규모의 `뉴타운`을 하나씩 찍어내고 있는 북한의 관영 매체 관련 보도를 보면, `초고층`이라는 표현이 사라지고 `건축 밀도`가 등장해 건축 방식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불과 1년여 전인 지난해 5월,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초고층 살림집` 제하 기사에서 미래과학자거리의 53층 주택, 려명거리의 70층 주택, 송화거리의 80층 주택을 줄줄이 나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