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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서울] "자영업자·프리랜서도 출산 급여"...서울시 최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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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출산 휴가를 갈 수 있도록 출산 급여를 지원합니다.

앞으로 출산한 1인 여성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기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고용보험 지원금 150만 원에 더해 서울시의 출산 급여 90만 원까지 전부 24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지원이 없었던, 출산 배우자를 둔 남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배우자 출산 휴가 지원금 80만 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