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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100년 된 건축물서 '공연·전시'…인천 역사 문화재 시민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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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는 개항기 무렵의 근대 건축물이 많은데요. 인천시가 이 건축물 중 일부를 시민들에게 개방습니다. 공연이나 전시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람들이 모여 발성 연습을 합니다.

피아노 반주에 맞춰 음정을 맞춰 노래합니다.

“함께 가야해, 함께 가야해.”

이곳은 1938년 지어져 과거 인천시장 관사로 쓰였던 ‘긴담모퉁이 집’입니다.

지난해 시민에게 개방된 이후 합창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