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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봄꽃 향연 '청남대 영춘제' 개막...팬지와 비올라 등 3만5천여 그루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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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도 봄꽃 축제가 열려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청남대로 들어가는 길목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줄지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둘레길 주변에 우거진 수풀과 나무도 봄 정취를 만끽하기에는 제격입니다.

광장 가운데 전시된 분재와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각양각색의 야생화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