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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오현주 앵커의 생각] 인수위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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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아침, 학생과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빵집이 있습니다. '모두 1천원' 지하철 역사나 번화가에 생겨난 천원 빵집입니다.

천원짜리 지폐 한 장으로 살 수 있는 먹거리가 사실상 사라진 요즘이다보니, 높은 물가에 지친 이들의 발길이 꾸준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천원 빵집을 찾았고, 또 대파를 흔들며 물가 민심을 자극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달 20일)
"여러분 850원짜리 맞습니까? (아뇨!) 5000원이랍니다,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