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이재명 "권리당원 2배 늘리고 국회의장 책임성 강화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당원 중심의 대중정당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실제 권한을 행사하는 권리당원을 2배로 늘리는 활동을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원과의 만남 행사를 열고, 이번 총선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큰 역할을 해 공천 혁명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장과 원내대표를 당원들이 선출할 수 있게 해달라는 한 당원의 요구에는 이론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포퓰리즘으로 흘러갈 수 있어 위험하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다만, 그동안 민주당에서 배출된 국회의장이 민주당 편을 들지 않아 사실 불만이 많았다며 의장의 책임성은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