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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자막뉴스] "폭탄 터진 줄 알았어요" 광주 카페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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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튀어나온 검은색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그대로 맞은편 건물로 돌진합니다.

사고를 낸 승용차는 매장 안쪽 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습니다.

유리로 된 가게 외벽은 완전히 부서져 내렸고, 철제 기둥도 엿가락처럼 휘어버렸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은 이렇게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사고가 난 건 낮 12시 15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