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식은 정 여사의 아들 박종부 씨와 딸 박은숙 씨 등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앞서 정 여사는 그제(17일)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정 여사는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로, 아버지인 박정기 씨는 지난 2018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정 여사의 장지는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고 박정기 씨 묘 옆에 묻힙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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