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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윤희근 경찰청장, 박종철 母 빈소 찾아 "과오 되풀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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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인 정차순 씨의 빈소를 찾아 경찰청장으로서 가슴 아픈 과오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청장은 어제(18일)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을 향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이 경종이 되도록 하고, 고인과 고인 아들이 염원했던 자유와 민주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