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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창고→진술녹화실"·"교도관이 항의→시야확보 안돼"…바뀌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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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판 회유 주장에 대해 검찰은 공문서까지 공개하면서 반박에 나서고 있는데,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측이 술자리가 벌어진 시간과 장소, 당시 상황에 대해 자꾸 설명이 바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무슨 말인지, 윤재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검찰이 술과 연어회를 주면서 진술조작을 회유했다는 주장이 처음 나온건 지난해 12월입니다.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는 유튜브에서 술판을 보다 못한 교도관이 검사한테 항의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