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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檢, 이화영 출정일지 공개..."술자리 의혹 주장과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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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하는 '술자리 회유 의혹'과 관련해,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를 공개하며 당시 식사와 술자리는 명백히 없었다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18일) 이 전 부지사가 검찰 관계자들과 술자리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지난해 6월 28일과 7월 3일, 7월 5일의 출정일지를 공개했습니다.

일지를 보면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6월 28일 오후 4시 45분 조사를 마친 뒤 검사실을 떠났고, 이후 구치감으로 이동한 뒤 곧바로 5시쯤 수원 구치소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