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중학생이 도박 사이트 총책...20대 채용해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한 청소년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독학으로 익힌 컴퓨터 프로그램 지식을 이용해 청소년 이용자를 끌어모았는데, 20대 대학생을 관리자로 채용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청소년 이용이 많은 인터넷 메신저입니다.

그런데 베팅과 환전, 충전 같은 용어들이 곳곳에 등장합니다.

메신저와 도박사이트 서버를 연결해 채팅으로 도박할 수 있게 만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