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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네타냐후 "보복, 우리가 결정"…서방 만류에도 갈 길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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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보복, 우리가 결정"…서방 만류에도 갈 길 가나

[앵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보복은 우리가 결정한다"며 이란에 대한 재반격을 자제하라는 미국 등 국제사회의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이란은 "재반격 시 가혹한 응징이 있을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공격을 막는 데 도움을 준 우방들의 충고가 있었지만 재반격은 자체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