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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천하람 "남성 본능 악마화…AV 행사 개최해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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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강남구가 일본 성인동영상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 개최를 금지한 데 대해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금지 결정을 재고해야 한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천 당선인은 "우리 사회는 여성들의 본능은 자유롭고 주체적인 정당한 권리인 것으로 인정되는 반면 남성들의 본능은 그 자체로 범죄시되고 저질스럽고 역겨운 것으로 치부되는 이상한 기준이 적용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