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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에 이석현..."NY와의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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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서 1석 확보에 그치며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새로운미래의 비대위원장에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부임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은 SNS에서, 총선출마도 그랬듯이 당원과 NY, 이낙연 전 공동대표와의 의리가 자신을 옭아맸다며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 중으로 1차 인선을 마무리하고, 모레 첫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창당부터 총선참패까지의 모든 과정을 되짚어보고, 고통이 따르더라도 재창당의 각오로 정비하겠다며 전당대회는 당헌상의 8월 말보다 앞당겨 실시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