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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필리핀 가사근로자 시범 서비스 시행...7월 말 한국 입국한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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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근로자(관리사) 시범 서비스가 오는 8월 서울시에서 본격 시행됩니다.

정부는 최근 필리핀 당국과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관련 협의를 마무리하고 세부안을 확정했습니다.

양국은 필리핀 국립직업훈련원(TESDA)에서 육아·돌봄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이데일리는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어 및 영어 능력시험, 체력검사, 향정신성의약품 투약여부, 정신병력 등을 포함한 건강검진을 통해 관리사 100명을 선별하고 직무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7월 말 한국에 입국해 약 3주간 한국 문화 교육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에겐 최저임금법이 적용됩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ㅣ서미량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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