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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1년에 만 채 뚝딱...북한식 초고속 아파트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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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양의 대규모 주택 단지 준공식 참석

北, 1년에 만 채씩 완공…김정은 업적 과시

北, 화려한 야간 준공식으로 축제 분위기 연출

금수산궁전 참배 안 한 김정은, 준공식은 참석

김정은, 경제 위기에 보여주기식 민생 챙기기

[앵커]
북한이 1년 만에 다시 아파트 만 가구를 뚝딱 지어 공개했습니다.

건설 기간이 몇 년씩 걸리는 우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 김일성 생일도 그냥 지나쳤던 김정은 위원장은 대대적인 경축 행사를 벌이며 업적을 과시했습니다.

그 이유를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단상에 오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습니다.

북한이 평양에 새로 조성한 대규모 주택 단지 준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