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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파리 올림픽 'D-100'‥'하나의 팀, 하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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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파리 올림픽 개막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도 진천 선수촌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린 국가대표 선수들.

파리 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두고 격려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대회 기간 입게 될 단복까지 공개되면서 성큼 다가온 대회 개막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황선우/수영 대표팀]
"(경기장) 사진들을 많이 봤는데 굉장히 예쁘게 잘 지어놨더라고요. 그 예쁜 수영장에서 예쁜 포디움(시상대)에 올라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