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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밀착 점검'으로 불안 잠재울까…'기동순찰대' 동행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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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검문으로 무면허 불법체류자 검거하기도

"결국 돌려막기"…경찰 인력 공백 '우려'

10년 전에도 '실효성' 문제로 해체

[앵커]

지난해 서울 신림역과 분당 서현역 등에서 흉악범죄가 잇따랐습니다.

경찰이 이런 범죄를 미리 막겠다며 올해 초부터 기동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효과가 있는 건지 심가은 기자가 동행 취재하며 살펴봤습니다.

[기자]

노약자가 많은 쪽방촌입니다.

길이 좁아 차는 들어갈 수조차 없습니다.

이전에는 순찰차가 그냥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젠 직접 걸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