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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벨라루스 외교차관 방북…'북·러·벨' 삼각공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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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외교차관 방북…'북·러·벨' 삼각공조 가능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벨라루스의 고위급 정부 당국자가 북한을 방문해 관심이 쏠립니다.

북한 매체는 "예브게니 셰스타코프 벨라루스 외무성 부상과 일행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30년째 집권 중인 벨라루스는 적극적인 친러 국가인 데다 '유럽 내 북한'으로 불릴 만큼 대표적인 인권탄압 국가입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에서 벨라루스, 러시아, 북한 등 3국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 #벨라루스 #러시아 #루카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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